기업 살인과 댓글 부대 유아매트 1위 기업의 몰락 PD수첩 크림하우스
2일에 방송된 PD수첩 내용을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유아매트 1위 기업의 몰락으로 기업 살인과 댓글 부대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방송을 보자마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이 되었고 자유로운 공간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거지만 연간 매출 200억이나 하는 유아매트기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다니 정말 충격입니다. 댓글 부대 영화도 나오는데 내용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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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살인과 댓글 부대 PD수첩 이야기
유아매트 업계 1위였던 크림하우스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유아매트라고 하는데요
2017년에 전국의 맘카페에 충격적인 내용으로 도배가 되었죠
내용을 살펴보면 크림하우스 매트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DMAc가 검출로 인해 친환경이 취소되었다라는 내용이죠
크림하우스 대표는 그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로 주장하죠
실제로도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인증이 취소 되었다고 해도 판매에는 문제가 없는거죠
하지만 고객들은 고발과 소송으로 여론은 어마어마 했죠
크림하우스 노력
주요도시를 돌면서 고객설명회도 하고
방문검사도 실시하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어떤 글하나로 인해 무너지게 되었죠
그 내용은 크림하우스 매트에서 DMAc 434ppm이 검출됐다라는 내용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 글을 올린 사람은
경쟁업체 마케팅 팀장의 가족이라는 사실이고
결국 바이럴마케팅 회사에 의뢰해 조작했다는 거죠
PD수첩 이야기 계속
8개월 동안 댓글 공작을 했고 조작의 댓가로 월 265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결국 대표는 징역 1년 6개월 선고되었다고 한다.
다른 내용도 있는데 유명강사가 댓글로 강사들을 비방한 사건
대치동 댓글 조작 사건도 있다고 한다.
결국 피해는 업체가 받고 회생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는데
이것이 현재의 현실이라는 사실이 정말 가슴이 아프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기업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다.
기업 살인과 댓글 부대 정리
저는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건실한 회사가 무너지고 사람이 쓰러지고
이것이 임의로 가능하다라는 사실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검색을 해보니깐 크림하우스 경쟁사 A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사람들이 줄을 쓰고 있네요
꽤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PD수첩의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나와있는 사실로 고객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것 또한 올바른 언론인거 같네요
법적으로라도 제대로 안전장치가 생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