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에 좋은 차 종류 7가지|간수치(ALT/AST) 관리에 “도움될 수 있는” 티 리스트 + 주의사항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대사이상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쌓인 상태”로, 생활습관(체중·식습관·운동·수면)이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차(tea)는 지방간을 ‘치료’한다기보다, 무가당 수분 섭취를 늘리고 일부 성분(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간수치·대사 지표 개선에 보조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옵션 정도로 생각하는 게 안전해요. 오늘은 지방간에 좋은 차 종류 알려드릴께요
※ 이 글은 일반 건강 정보입니다. 현재 간수치가 많이 높거나(또는 B/C형 간염, 간경변 등) 치료 중이라면
“차/건기식”을 추가하기 전에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세요.
※ 특히 ‘추출물(고농축)’ 형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요약
- 핵심 1: 지방간 관리의 1순위는 생활습관(체중·운동·식사)입니다.
- 핵심 2: 차는 “무가당”으로, 하루 1~3잔 정도를 꾸준히가 현실적입니다.
- 핵심 3: 녹차·생강·강황(커큐민)·히비스커스(로젤/사워티)·밀크시슬(실리마린)은 연구가 비교적 있는 편입니다.
- 핵심 4: 녹차/강황은 ‘추출물·고농축’이 오히려 간손상 보고가 있어 조심!
지방간에 좋은 차 종류(근거가 있는 편 중심)
1) 녹차(그린티)
- 기대 포인트: 카테킨(EGCG 등) 관련 연구에서 지방간 환자의 간수치(ALT/AST) 개선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 추천 방법: “추출물” 말고 일반 잎차로 1~2잔/일 정도부터(카페인 민감하면 디카페인 또는 연하게)
- 주의: 다이어트용 ‘녹차추출물(고농축)’은 드물지만 급성 간손상 사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공복에 고용량 섭취는 피하고, 황달/진한 소변/심한 피로가 생기면 즉시 중단 후 진료 권장.
2) 생강차
- 기대 포인트: 일부 임상 연구/메타분석에서 NAFLD 지표(간수치 등) 개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 추천 방법: 생강 슬라이스를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거나, 분말을 소량(자극 없게) 타서 1잔/일
- 주의: 위가 예민하면 속쓰림이 생길 수 있어 진하게/공복 섭취는 피하세요.
항응고제 복용 중이면 의료진 상담 권장.
3) 강황차(터메릭 티, 커큐민)
- 기대 포인트: 커큐민 관련 임상 연구들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NAFLD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 추천 방법: “식재료 수준”으로 은은하게(강황 가루를 아주 소량) / 과한 고농축 제품은 피하기
- 주의(중요): 강황/커큐민 ‘보충제(고용량)’는 약물유발 간손상(DILI) 보고가 있어,
특히 고용량 + 흡수촉진제(후추/피페린) 조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히비스커스(로젤) 차 / 사워 티
- 기대 포인트: 히비스커스(로젤) 성분을 활용한 임상 연구에서 간수치·대사 지표 개선을 평가한 보고가 있습니다.
- 추천 방법: 새콤한 맛이 특징이라 “무가당”으로 마시는 게 핵심(설탕/시럽 추가는 지방간에 불리)
- 주의: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 중이거나 저혈압 경향이면 어지럼이 생길 수 있어 양을 조절하세요.
5) 밀크시슬(엉겅퀴) 차
- 기대 포인트: 실리마린(silymarin) 관련 메타분석에서 NAFLD 지표 개선 가능성이 언급됩니다.
- 추천 방법: 차로 마시는 경우 ‘함량’이 낮을 수 있어, 큰 기대보단 “부담 적은 보조”로 접근
- 주의: 알레르기 체질(국화과 등)이나 복용 약이 많다면 상호작용을 체크하세요.
6) 보리차/옥수수차(카페인 없는 물대용 차)
- 기대 포인트: 지방간 ‘직접 개선 근거’는 제한적이지만,
탄산/가당 음료 대신 마시면 총열량·당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추천 방법: 무가당으로 수분 섭취량 늘리기(하루 물+차 합쳐 1.5~2L 목표는 개인 상태에 맞게)
7) 계피차(선택 옵션, 소량만)
- 기대 포인트: 혈당/대사 쪽 보조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지방간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 주의: ‘카시아 계피’를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쿠마린(coumarin) 문제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진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하세요.
차 마실 때 “지방간 관리용” 5원칙
- 무가당 (설탕·꿀·시럽은 최소화)
- 추출물/고농축보다 “일반 차” 우선
- 공복에 진하게 마시지 않기(속/간에 부담될 수 있음)
- 카페인 과다 주의(녹차·홍차는 개인에 따라 불면/두근거림 유발)
- 2~4주 마셔도 간수치가 계속 오르거나 증상이 생기면 중단+진료
※ 차보다 더 “확실한” 지방간 관리 포인트
- 체중이 과한 경우 체중 감량은 지방간 개선의 핵심 축입니다.
- 가당 음료/과자/야식 빈도를 줄이고, 단백질·채소·통곡 위주로 식사 패턴을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 주 3~5회, 30분 내외의 걷기부터 시작해도 도움이 됩니다.
지방간에 좋은 차 종류 마무리 한마디
지방간에 “좋은 차”를 찾는 마음 자체가 이미 관리의 시작이에요.
오늘부터는 무가당 차 1~2잔 + 가당 음료 끊기만 해도 간이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추출물/고농축’은 오히려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안전하게 “일반 차” 중심으로 천천히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