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카메라의 기준과 종류

10만원대로 살 수 있는 카메라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전문 촬영용’보다는 입문자용, 휴대성 강조형 모델이 중심입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유형이 있어요.
▪️ 액션캠: 브이로그나 여행, 일상 스냅 영상 촬영에 적합. 방수 기능 및 광각 렌즈 탑재가 많습니다.
▪️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자동 촬영 기능 중심으로 사용 간편. 어린이, 어르신용으로도 추천됩니다.
▪️ 중고 미러리스/DSLR: 중고 거래 시장을 통해 렌즈 포함 10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저가형이더라도 Full HD 60fps 지원, 터치스크린, 와이파이 연결 등이 기본 장착된 모델도 많아 가성비는 더욱 올라갔습니다.

추천 1: 브이로그용 액션캠

제품명: Vmate Q5 액션캠 (2025년형)
가격: 약 11만 원

이 제품은 가성비 액션캠으로 입소문을 탄 모델입니다. 최대 4K 30fps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손떨림 보정, 광각 렌즈(170도), 방수 하우징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USB-C 충전
🔹 2인치 터치스크린
🔹 와이파이 연결 및 스마트폰 앱 연동

입문자들이 브이로그 시작할 때 적은 예산으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어 가장 많이 추천되는 제품이에요.

추천 2: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제품명: Canon IXUS 285 HS 중고 (리퍼 포함)
가격: 약 9~12만 원

이 제품은 작고 가볍지만 고화질(20.2MP) 사진 촬영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광학 12배 줌,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일상 스냅이나 여행 사진에 유용합니다.

💡 특히 스마트폰보다 ‘카메라로 찍는 감성’을 원하는 분들께 인기가 많아요.
카카오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도 자주 보이며, 상태 좋은 리퍼 제품도 많이 유통됩니다.

추천 3: 중고 미러리스/렌즈세트

예산이 10만 원대라면 중고 미러리스 카메라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어요.

추천 모델: Sony NEX-3 / Olympus PEN E-PL3
중고가: 약 8~13만 원 (렌즈 포함)

이들 제품은 2010년대 초반에 출시된 보급형 미러리스로, 사진 입문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번들렌즈 포함 제품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촬영 품질도 꽤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사진 연습이나 아날로그 느낌의 촬영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단, 배터리 상태와 셔터 수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구매 전 체크리스트

• ✅ 해상도 & 영상 지원: 최소 Full HD, 가능하다면 4K 지원 여부 확인
• ✅ 배터리 성능: 중고 제품은 배터리 수명 여부 체크
• ✅ 와이파이/앱 연동 여부: 파일 전송 편의성 확인
• ✅ 중고 거래 시 주의: 셔터수, 외관, 렌즈 스크래치 꼭 점검!

자주 묻는 질문과 정리

Q1. 10만원대 새 카메라도 쓸만한가요?
A. 네, 브이로그용 액션캠은 기능 대비 가격이 훌륭하며, 일상용으론 충분합니다.

Q2. 중고 미러리스는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요?
A. 기본적인 사진·영상 촬영에는 무리가 없으며, 연습용·서브용으로는 매우 좋습니다.

Q3. 어디서 구매하나요?
A. 네이버 쇼핑, 중고나라, 번개장터, 옥션 등에서 검색해 보세요. ‘리퍼비시’ 제품도 가성비 좋습니다.